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에서 협찬 요청이 들어와 응하기로 하고 신구씨의 방에
놓을 가구를 제공하였습니다. 느티나무 띠살 장농과 쌍문갑 사방탁자, 그리고 경상을 협찬하였
으며 기간은 6개월입니다. 이번 협찬을 통해서 한국전통목가구의 아름다움과 저희 목이당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드라마 상에서 저희 가구의
그림이 제색상으로 나오지 않고 붉게 나온다는 점입니다만 이는 조명을 인물중심으로 설치하
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를 위해 장농을 선뜻 빌려주신 거창 공주님께 감사드
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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